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하시 유야(애니메이터) (문단 편집) == 평가 == 드래곤볼 팬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압도적으로 높은데, 매우 날카롭고 화려한 그림체와 함께 스내피한 특유의 속도감으로 팬들에게 큰 찬사를 받는다. 전체적인 작화체는 전성기의 [[야마무로 타다요시]]와 매우 유사한 편이고 그러면서도 액션의 퀄리티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드래곤볼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보편적인 그림체인지라 타카하시의 스타일을 보면서 "이게 드래곤볼이지"라는 반응을 보이는 팬들이 많다. 타카하시는 작화감독을 맡을 때 다른 원화가들의 원화를 상당히 많이 수정하는 편인데, 이를 두고 원화가들의 개성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죽이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듣기도 한다. 그래도 결과물의 퀄리티 자체는 좋아서 대부분은 넘어가는 추세. 타카하시 본인의 잘못은 아니지만 너무 인기가 많다 보니 넷상에서 무개념 빠가 드물지 않게 보이기도 한다. "드래곤볼 슈퍼에서 타카하시만 짱이고 다른 애니메이터들은 다 실력 없음"[* 타카하시가 찬양받는 이유는 특유의 그림체 덕분인데, 애초에 드래곤볼 슈퍼에 참여한 다른 애니메이터들이 (타카하시만큼은 몰라도) 타카하시처럼 날카로운 그림체로 그릴 줄을 몰라서 안 그린 게 아니다. 이는 그저 애니메이터들이 캐릭터 디자이너인 [[야마무로 타다요시]]의 기본 디자인을 기반으로 해서 그랬던 것일 뿐이고 그게 당연한 거다. 반면 타카하시는 이런 야마무로의 디자인을 완전히 무시하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갔기 때문에 다른 애니메이터들과는 차별화되는 작화체로 호평을 받을 수 있던 것. 실제로 [[드래곤볼 Z]] 당시 애니메이터들을 보면 [[마에다 미노루]]가 캐릭터 디자이너를 맡은 인조인간 편 때까지는 마에다의 부드러운 기본 디자인을 따랐다가, 날카로운 그림체의 [[나카츠루 카츠요시]]가 마인 부우 편에서 디자인을 맡음에 따라 나카츠루의 작화체를 베이스로 삼았다. 때문에 그림체만 보고 애니메이터의 역량을 평가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행동이다.],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에서 [[신타니 나오히로]] 따위가 아닌 타카하시가 캐릭터 디자이너를 맡아야 했음"[*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의 캐릭터 디자이너 겸 총 작화감독이었던 신타니 나오히로는 자신과는 작화체가 완전히 다른 타카하시의 개성을 존중해주기 위해 타카하시의 파트를 일부러 수정하지 않는 배려를 해주었다. 일반적인 경우였으면 타카하시의 나홀로 튀는 스타일은 전부 수정되는 게 당연할 정도로 타카하시의 작화체는 그야말로 극장판의 다른 부분들과는 물과 기름 수준이었고, 신타니는 이런 타카하시에게 상당한 배려를 보였음에도 타카하시의 무개념 팬들은 이와 같은 소리를 하는 것이다.]과 같은 헛소리를 하는데 이를 두고 작화에 관심이 많은 팬들은 상당히 몸서리를 친다. [[빠가 까를 만든다]]의 예시 중 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